호주 시드니 여행 계획 - For 4day

시드니 여행

 시드니는 호주의 대표적인 도시로, 아름다운 항구와 다채로운 문화, 역사적인 건축물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여행지예요.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 아름다운 해변과 현대적인 도시의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드니!
4일 동안 시드니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일정을 준비했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드니 여행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4일간의 여행 일정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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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여행 지도

https://www.google.com/maps/d/u/0/edit?mid=1PLj9oHg9PtaK3vRF3O25rjz1qOy4t8s&usp=sharing

[호주 시드니 여행](블로그) - Google 내 지도

구글 '내 지도'를 이용한 시드니 여행 지도입니다.
여행계획 짜실 때 참고하시라고 링크 걸어두었으니, 필요하신 분들 마음껏 사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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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1일 차: 시드니 도심 탐방

 첫날은 시드니의 가장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시작할 거예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 돼 있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혁신적인 건축 디자인, 다양한 공연과 특별 이벤트, 멋진 야경을 지닌 시드니의 아이콘이에요.
오페라 하우스의 독특한 건축 양식과 시드니 하버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면서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합니다.
다음으로는 오페라 하우스 인근의 로얄 보타닉 가든으로 이동해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며 산책을 할 거예요.
다양한 식물들로 가득 차 있어 도심 속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좋아요.

 점심 식사는 더 록스 지역에서 할 거예요.
더 록스는 시드니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으로, 다양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어 현지 음식을 즐기기에 적합해요.
다음으로는 미세스 맥콰리즈 체어로 갈 거예요.
이곳은 시드니의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해요.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저녁에는 서큘러 퀘이로 돌아와요.
저녁 식사는 서큘러 퀘이에서 먹을 거예요.
서큘러 퀘이 주변에는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어 저녁 식사를 즐기기에 좋으며, 하버 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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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2일 차: 해변과 자연 탐방

 둘째 날에는 시드니의 아름다운 해변을 탐방할 거예요.
먼저 본다이 비치로 가요.
본다이 비치에서는 시원한 바다에서 수영을 하거나, 해변가를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어느 정도 시간을 보낸 후 본다이 비치에서 쿠지 비치까지 연결 돼 있는 산책로를 따라 걸어갈 거예요.
사실 편도 6km로 꽤 긴 거리를 걷게 되지만, 한걸음 한걸음 걸을 때마다 나오는 새로운 풍경에 정신 차릴 새가 없을 겁니다!
중간에 타마라마 비치와 브론테 비치에서 휴식을 가질 수도 있어요.
 본다이 투 쿠지 워크를 마친 후 저녁에는 도심으로 돌아와 달링 하버에서 시간을 보내요.
달링 하버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레스토랑, 바가 모여 있는 곳으로, 밤이 되면 더욱 활기찹니다.
저녁 식사를 하고, 하버 주변의 바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시드니의 밤을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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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3일 차: 시드니 근교 탐방

 셋째 날에는 시드니 근교로 나가 호주의 자연을 느껴볼 거예요.
아침 일찍 블루 마운틴으로 향합니다.
블루 마운틴은 시드니에서 기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자연보호구역으로, 아름다운 절벽과 폭포, 숲으로 유명해요.
쓰리 시스터즈 전망대에서 멋진 절경을 감상하고, 근처의 트레킹 코스를 따라 산책을 즐겨요.
쓰리 시스터즈에는 흥미로운 설화가 얽혀 있으니, 한번 찾아보시며 감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블루 마운틴에서의 점심은 피크닉 스타일로 즐기거나, 근처의 작은 마을인 르라에서 현지 식당을 방문할 생각이에요.
로라는 아기자기한 상점과 카페로 유명한 곳이라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기에 좋아요.
점심식사와 휴식을 충분히 즐긴 뒤 블루 마운틴에서의 시간을 마무리하고 시드니로 돌아갑니다..

 저녁시간에 시드니 시내로 돌아와 차이나타운에서 다양한 아시아 음식을 즐겨요. 차이나타운은 다채로운 레스토랑과 스트리트 푸드가 많아 식도락을 즐기기에 제격이에요.
한국에서 먹는 중식과 느낌이 많이 달라요.
꼭 한번 체험해 보시고 비교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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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4일 차: 문화와 예술 체험

 마지막 날은 시드니의 문화와 예술을 체험하는 날이 될 거예요.
먼저 시드니 타워 아이로 가서 시드니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아침을 시작해요.
시드니 타워 아이는 시드니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로, 360도 파노라마 전망을 제공해요.
전망대에 오르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하버 브리지, 본다이 비치, 블루마운틴 등의 주요 명소와 시드니 전역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근처에 위치한 퀸 빅토리아 빌딩을 방문할 거예요.
이곳은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다양한 상점들이 있어 쇼핑과 건축 감상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요.
 
 점심을 먹은 후에는 시드니 아트 갤러리와 호주 박물관을 방문해 호주의 예술을 즐기고, 자연사와 문화에 대해서도 배울 거예요.
저녁에는 킹스 크로스로 이동해 시드니의 활기찬 밤 문화를 즐기며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킹스 크로스는 다양한 레스토랑, 바, 클럽이 있어 시드니의 밤을 즐기기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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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는 아름다운 해변, 역사적인 랜드마크, 풍부한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멋진 도시입니다.
이번 4일 여행 일정을 통해 시드니의 다채로운 매력을 마음껏 느끼고 즐기셨길 바라요.
여러분의 호주 여행에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시드니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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